자 그렇다면, 한국에서 오셔서 대략 오행산이나 핑크성당 다낭시내투어 만 하러오는건 아닐꺼 아닙니까 우리 또 빠꾸없이 신나게 달려야죠, 다낭에는 몇가지의 유흥종류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저 조실장이 가장 추천하는 유흥은 최소한 한번은 이용해보셔야 하는 에코걸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다낭 에코걸이란 ?
시작하기에 앞서 에스코트걸이란 뭔가 설명드리자면 말그대로 에스코트걸 여행 내내 같이 옆에서 케어해주고 같이 여행도 하고 술도한잔하고 필요하시면 데이트도 하고, 같이 잠도자는 쉽게생각하면 여자친구라 보시면 됩니다. 에스코트걸 , 통역사 , 가이드걸, 부르기 명칭이 몇가지 존재하지만 사실상 다 같은명칭이라 생각합니다. 어쩃든 현지에서 편하게 만나 원하시는 일정 내내 같이 지낼수 있는 그런 친구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업소 아가시들도 있고 아르바이트 하는 친구들 , 일반인들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으니, 특히나 다낭에서는 에코걸 만나기 쉽지는 않으셨을겁니다. 저 조실장과 함께하시면 다른곳과 비교불가한 친구들을 경험해보실수 있습니다.
-다낭 에코걸의 장점
깔끔하게 한발 뺴고 여행다니신다면 모르겠지만 우리 형님들 우르르 오셔서 가이드 따라다니면서 관광만 조지실거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가라오케 마사지 클럽 다 좋습니다. 그래도 하루쯤은 옆에서 밥멕여주는 에코걸 한번 이용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제가 다낭에서 에코걸은 추천하는 이유는
첫번째, 관광, 여행이라는 방향에서 현지친구 하나옆에있으면 얼마나 안심되고 열심히 가이드 하는것과는 차원이 다른 여행을 즐기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정말 현지사람들이 가는 유명한 맛집, 카페, 로컬유명한 레스토랑, 현지인들은 어떻게 놀까, 더욱 깊은 여행과 문화 즐길거리들을 접하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두번째, 만약에 오시는 형님들이 술도싫고 요란하게 싫다면 에스코트걸 만한 상품이 없을겁니다. 저희가 일정 보내시기 전에 대충 형님들 성향도 알고 그에 맞춰 친구들 추천드리기 떄문에 시끄러운거 싫고 요란한거 싫고 술도 안좋아하신다면 그에맞는 참하고 조용한 친구와 만남을 만날수 있는것이죠,
세번째, 아무리 타국이라지만 업소도 방문해보고 가라오케 한인들 우르르 방문 하는거 똑같이 놀기싫다면 에코걸이 제격일겁니다. 그래도 다낭하면 코리안이 많은거 아실텐데요, 스쳐 지나가는 한국사람 보기 싫고 더 프라이빗한 여행과 즐길거리를 원하신다면 에스코트걸 만한 상품이 없습니다.
네번째, 여행와서 만난 인연이라 하지만 베트남 걸과는 교감이되고 스쳐지나가는 인연이라도 즐거운 하루를 보낼수가 있습니다. 간혹 업소에서 현타씨게오시거나 매일 여행이라도 같은패턴으로 즐기시고 있으신분들, 그런 형님들꼐 에코걸을 추천드립니다. 왜 싫어하시는지 하지만 에코걸은 말씀드린 것처럼 하루 애인처럼 지내기 떄문에 그러한 감정이 덜하십니다.
다섯번째, 간만에 느껴보는 로맨스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애인모드니 뭐니 해도 한두시간 뒤에는 빠이빠이 하는 현타느끼며 버티지마시고, 더 섬세한 감정으로다가 접하수 있는, 그리고 암만 베트남이라고 해도 애들 무지하게 순수순수 합니다. 손만 잡아도 자기들끼리 웃으며 재미있는 친구들도 많구요, 정말 오랜만에 설레는 마음으로 즐기실수 있습니다.
여섯번째, 다낭에선 어떤 형님들도 바람둥이가 될수있습니다 하루 만나고 체인지하고 하루만나고 체인지하고 하신다면 여럿 입맛 과 스타일대로 체험해보실수 있습니다. 한 여자에게 빠지지 마십시요 . 그거 로맨스 진상입니다..ㅎㅎ
마지막, 정말 로맨스가 만들어 질수도 있습니다. 흔하게 가끔 보는 경우입니다. 하루 지내고 전 아가시들과 손님들이 관계가 발전하면서 결혼하고 애낳는 사람들 무지막지하게 많이 봤습니다. 자주 끝나는 경우도 많지만 행복하게 사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ㅎㅎ
-다낭 에코걸 시스템
저희는 오시는 형님들 즐기실수 있게 준비하고 셋팅하고 대화하고 소통하며 형님들 좋아하는 취향에 맞춰 친구들을 선별 혹은 준비하여 저와 만나신 뒤에는 또 상의하고 실사보고 실물보고 어색하지않게 첫 만남 주선에 드리고 있습니다.
사실 사진 몇장 주고 이안에서 고르십쇼 가짜정보주고, 하면 얼마나 편하겠습니까? 하지만 저도 한국인입니다. 한국인 등처먹고살기 싫습니다. 해외에 있지만 한국인의 자부심을 가지고 한국인 손님들을 케어하고 일하고있습니다. 전신뢰 안전이 우선입니다.
-다낭 에코걸 코스
앞서 말씀 드린대로 일련의 과정을 거쳐 만나신뒤 바로 꽁냥꽁냥 부비부비 하셔도 되구요 가볍게 식사 술 한잔 하시면서 살살 교감을 하셔도되고 아니면 호텔로 직빵 하셔도 됩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코스는 저와함께 에코걸을 만나 자리하시고 친해진후 마사지 식사 술자리 여럿 코스를 같이 돌아다니며 즐기시길 추천드리는 생각입니다.
-에코걸 에피소드
저 조실장이 연결해드린 만남에서 생각나는 몇가지 에피소드 및 간략하게 썰풀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빠 저 한국 가고싶어요
형님 네분정도가 여행오셨었습니다. 워크샾 팀 내 친분있는 네분끼리 모여서 일정대로 가라오케도 ktv 도 방문하고 풀빌라도 잡아 파티도 하고 이틀 골프일정엔 에코걸 대동하고 다같이 화기애애 보냈었습니다. 바다보이는 풀빌라에서 해산물도 주문해 먹고 분위기 좋고 그와중에 일행중 한분은 파트너와 딱붙어 떨어지지도 않고 한몸인것마냥, 정말 평범한 형님인데 말이죠, 배도좀 나오고 술좋아하고 착하고 참 좋은분이죠. 근데 이 에코거ㅗㄹ 친구가 이매너에 뻑이갔는지 글쎄 의자좀 뺴주고 휴지랑 물좀 챙겨주고 애가 눈에서 사랑이 뿅뿅하는것이 이틀재에도 죽어도 집에 안가니 하루더 지난 후 빠이빠이 하고 체크아웃 뒤 공항 도착했는데, 이 에코걸이.. 친구 캐리어 싸들고 공항까지 따라와서 자기도 한국간다 난리를 치는겁니다.(비자도 안나옴) 한국말 잉글리쉬 베트남어 3개국어를 써다며 데려가달라고 하는데 참 난감하고 하나의 에피소드로 남았네요, 저희 일행 형님은 한국복귀해서도 반년은 자랑거리로 남았었죠..
2. 어부바 하고 동네 한바퀴
제 동갑정도 보이는 친구둘이 같이 여행을 갔습니다. 친구들이 말하길 고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해서 근 15년간 여행을 제대로 한번도 못가봤다 업소취향도 아니고 그떈 정말 급할떄 한구번 말고는 경험자체가 없다고 하던 제 친구들 그 착실하고 조용한 친구랑 같이 만났죠, 아이고 요놈들 얼굴 빨개지고 보자마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모습에 순수한 모습이 참 웃겼었죠.
둘다 술도 못먹고 호텔 들어가는 저는 한잔 더 하러나왔는데 한 30분쯤 지나서 눈앞에 첨보는 사람이 등에 아가시업고 걸어다니고 있더라고요 아 ! 여행같이온 친구네요 에코걸 친구가 자기 업어달라고 졸라서 업고 나와 아무곳이나 가는길이었다고 말합ㄴ티다. 에스코트걸 친구는 한국을 워낙 좋아해서 고향얘기 가족얘기 어린시절 얘기하면서 연애를 하는데 참 보기좋더군요, 이 에스코트걸 친구 4박 5일 같이 있었는데 페이는 이틀치만 받아갔습니다. 그뒤에 추가 스토리가 있다고 이야기는 들었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 마무리
에코걸은 물론 업소친구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정말 모호한 경계의 친구도 많고 재밌는 경험들 을 접하고 만나실수 있습니다. 물론 다낭에 내노라 하는 업체들 많고 저또한 그런 업체들 추천하지마 좀더 신선하고 재밌고 그리고 좋은 기억들은 만들고 다낭에서 에코걸고 한번 경험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상 조실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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